•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은지원, 캐리어 획득 위해 내복 차림

[친절한 프리뷰] ‘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은지원, 캐리어 획득 위해 내복 차림

기사승인 2020. 02. 16. 16: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끼리끼리'

 ‘끼리끼리’ 이수혁의 하의 탈의 1초 전 순간이 포착됐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캐리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늘끼리’의 몸부림 현장이 공개됐다.


이수혁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감지됐다. 자리에 주저앉아 바지를 벗으려고 하는 찰나가 공개된 것. 특히 그의 주위로 속옷 차림의 끼리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알고 보니 끼리들은 어느 팀이 더 길게 옷을 잇는지 대결하는 ‘길게 길게 이어라’ 게임 중인 상황. 끼리들은 캐리어가 몇 개 남지 않은 만큼 물불 가리지 않고 옷을 벗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주 캐리어를 한 개도 차지하지 못한 ‘늘끼리’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는 더욱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이에 하의를 실종한 박명수와 아직 옷을 다 벗지 않은 성규가 대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성규는 형들의 거침없는 탈의에 “이거 말고 방송 없어요?”라며 반항했다고 전해져 폭소케 한다.


‘늘끼리’의 필사적인 몸부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수혁은 “수혁아 너만 바지 벗으면 돼”라는 말에 당황한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가 자리에 앉아 바지를 움켜쥐고 있어 그가 ‘늘끼리’를 위해 탈의를 감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