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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선을 넘는 녀석들’ 한고은, 임시정부 ‘구해줘 홈즈’ 코디 변신

[친절한 프리뷰] ‘선을 넘는 녀석들’ 한고은, 임시정부 ‘구해줘 홈즈’ 코디 변신

기사승인 2020. 02. 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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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선을 넘는 녀석들’ 한고은이 임시정부 버전 ‘구해줘 홈즈’ 코디로 변신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25회에서는 대한민국 임정로드 특집 2탄이 그려진다. 설민석·전현무·유병재, 스페셜 게스트 한고은은 임시정부 요인의 집을 찾아다니며, ‘구해줘 홈즈’를 찍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임정 요인의 집은 충격적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고층 건물들 사이 아슬아슬하게 자리 잡은 낡은 집 한 채가 포착된 것이다. 80년 전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임정요인의 집은 누군가 머물렀던 흔적도 발견돼,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중국에 있는 우리의 역사 유적지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힘겹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임정요인의 집은 과연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 것인지, 또 어떤 임정요인의 집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 집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던 한고은은 “이 땅 얼마에요?”, “몇 평 정도 되나요?”라고 도도하게 물으며, ‘구해줘 홈즈’ 코디 포스를 뿜어냈다고 한다. 당장이라도 집을 살 듯한(?) 한고은의 걸크러시에 설민석은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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