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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데시앙 몬드리안편 TV광고, ‘앤어워드 건설부문 위너’ 수상 영예

태영건설 데시앙 몬드리안편 TV광고, ‘앤어워드 건설부문 위너’ 수상 영예

기사승인 2020. 02. 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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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TV광고 몬드리안편
태영건설 TV광고 몬드리안편. /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 TV광고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인 ‘앤어워드(&Award)‘에서 건설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데시앙 몬드리안편’ 광고를 제작한 코마스인터렉티브는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앤어워드’에서 건설부문 위너를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자 국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으로 널리 알려졌다.

데시앙 TV광고 수상은 올해 시상식에서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작 출품됐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거둔 것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수상작은 디자인의 본질을 추구하는 데시앙의 철학을 효과적으로 전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용성, 편의성, 예술성을 겸비한 브랜드 아파트 이미지 구축과 데시앙만의 디자인 철학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는데 이를 위해 총 3편으로 제작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번 데시앙 브랜드 광고를 통해 기존의 건설사의 분양광고와 달리 고객들의 삶까지 변화시키겠다는 브랜드의 비전을 전달하려 제작단계에서부터 준비했다”며 “건설회사라는 경직된 이미지에서 탈피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데시앙만의 디자인 철학을 중심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오는 3월부터 다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앤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활용한 브랜딩 캠페인, 프로모션,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 심사, 산업계 최고경영자 심사, 외부 전문위원 심사 등 총 3단계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차별화되며 혁신적인 작품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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