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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결혼 7년만에 아빠 됐다…‘경관의 피’ 촬영 중 아내 출산 소식 들어

조진웅, 결혼 7년만에 아빠 됐다…‘경관의 피’ 촬영 중 아내 출산 소식 들어

기사승인 2020. 02. 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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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만에 아빠가 됐다.

17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 씨가 오늘 아빠가 됐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조진웅은 가족들과 함께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전 영화 ‘경관의 피’ 촬영 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았으며 딸이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7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은 조진웅은 지난 2013년 11월 9일 7년 여간 열애한 6세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조진웅은 '경관의 피' 촬영 후 오는 4월부터 신작 '대외비'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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