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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회, 쌍둥이 출산 가정에 축하선물 전달

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회, 쌍둥이 출산 가정에 축하선물 전달

기사승인 2020. 02. 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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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217 점촌2동 - 점촌2동 올해 첫 쌍둥이 출생축하 선물 전달
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회 관계자들이 16일 올해 첫 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축하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회가 16일 올해 첫 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 축하 선물(기저귀·물티슈 등)을 전달했다.

박영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첫 쌍둥이가 태어나 경사스러운 일이며 쌍둥이 아빠의 승용차 유리창에 ‘남아 RH+B형 쌍둥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건강하고 훌륭하게 잘 키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성 점촌2동장은 “해마다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쌍둥이가 태어나 기쁘며 지역 내 출산 및 양육 장려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경시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340만원, 둘째 1400만원, 셋째 1600만원, 넷째이상은 30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아이를 낳기만 하면 성장할 때까지 책임지는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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