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양양군, 2021년도 국비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양양군, 2021년도 국비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20. 02. 17. 14: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규사업 18개 사업 228억, 계속사업 15개 사업 186억 등 총 33개 사업 총 414억의 국비 확보 추진
양양군 국비확보대책보고회
양양군이 17일 2021년도 신규 및 계속사업 국비확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제공=양양군

강원 양양군이 2021년도 신규 및 계속사업 국비확보 대책회의를 17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기초자치단체 공통사항으로 연례반복적인 국가정책 보조사업은 제외하고 양양군만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비확보가 필요한 주요사업이 보고됐으며, 신규사업 18개 사업 228억, 계속사업 15개 사업 186억 등 총 33개 사업 총 414억의 국비 확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해양레포츠 콤플렉스 조성, 투자선도지구 공모, 남대천 파노라마 조성, 어촌뉴딜 300 공모,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인구·강현·하조대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이 국비확보 대책이 보고됐다.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 오산~동호 해안생태탐방로 조성, 현남 생활체육공원 조성,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 폐기물 소각처리시설 설치, 농어촌 폐기물 폐기물처리시설 증설, 수산항 접근도로 확장, 기사문항 어촌뉴딜 300사업,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서핑 비치로드 조성사업 등에 대한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김호열 기획감사실장은 “국비확보 대책보고회를 수시 개최해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신규사업은 중앙부처와의 지속적 네트워킹으로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