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하남시,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하남시,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

기사승인 2020. 02. 17. 14: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6일까지 신청마감, 10개 사업장 선발
경기 하남시는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하남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일자리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경제활동과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마감은 26일까지이며 규모는 10개 사업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요건은 미취업 청년(만18~39세 이하)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지역기반 기업이 대상이며, 1인 급여 200만 원 이상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주40시간 근로기준 최저임금 이상인 사업장이어야 한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2년간 지원하며, 매칭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다음 달 선발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