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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아산지사, ‘2019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2019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

기사승인 2020. 02. 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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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수상자 기념촬영
윤태경 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17일 농산어촌 수상자 2인 및 아산지사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농어촌공사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가 17일 ‘2019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준혁 아산시청 농촌지역개발팀 주무관, 김충수 쌀전업농충남연합회 사무총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2019년 한 해 동안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농어촌문화 보존 및 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한국농어촌공사가 포상한다.

강준혁 주무관은 영인면 권역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둔포면, 음봉면, 염치읍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등 농촌마을 발전 사업 통해 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충수 사무총장은 친환경농법과 신기술 도입을 통해 아산시 농가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공을 높이 샀다.

윤태경 아산지사장은 “두 수상자의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와 공적을 축하한다”며 “아산시 농업 발전은 모두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민·관과의 지속·적극적 협력을 통해 아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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