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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0명 중 8명 “사진 잘 찍는 이성에게 매력 느껴”

남녀 10명 중 8명 “사진 잘 찍는 이성에게 매력 느껴”

기사승인 2020. 02. 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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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이미지3
/제공=듀오정보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는 지난 달 14~28일 미혼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연인과 사진 관련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80.7%가 ‘사진 잘 찍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을 찍는 이유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31.2%) △SNS 올리기(21.6%) △연인을 자랑하기(16.4%) △여행을 자랑하기(14.4%) 등으로 조사됐다.

성별 보면 남성은 △추억 남기기(29.5%) △연인 자랑(20.3%) △SNS 올리기(18.7%)를 꼽았다. 여성은 △추억 남기기(32.8%) △SNS 올리기(24.4%) △여행 자랑하기(14.1%)를 선택했다.

평소 연인과 찍는 사진은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32.0%) △여행 사진(21.6%) △스킨십 애정 사진(14.4%) △먹방 사진(14.4%) 등으로 나타났다.

연인과 찍고 싶은 사진 콘셉트는 △셀프 웨딩(22.2%) △해외 유명 여행지(21.4%) △항공샷·트리샷 등 이색적인 포즈(18.3%) △서로의 옷을 바꾸어 입기(11.9%) △바디 프로필(10.5%) 등으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해외 유명 여행지 사진’(20.3%)과 ‘항공샷·트리샷 등 이색적인 포즈’(19.5%)를, 여성은 ‘셀프 웨딩’(27.1%)과 ‘해외 유명 여행지’(22.5%)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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