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창녕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헌혈 동참 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창녕군시설관리공단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18일 ‘코로나 19’ 로 인해 혈액재고가 주의 단계로 내려갔다는 소식에 생명 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과 경남은행 창녕지점 지점장·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50여명이 동참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18일 헌혈차량에 탑승해 헌혈을 하고 있다./제공=창녕군시설관리공단

또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지역민을 대상으로 헌혈 운동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

‘신종코로나 19’에도 헌혈은 안전히 진행된다는 점과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권영규 이사장은 “ 앞으로도 헌혈행사는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사랑의 생명 나눔을 실천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