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 '1000억유산균막걸리' _2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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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1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88.7% 증가한 10만병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막걸리 비수기인 1월에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1월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이유는 면역력에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으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2018년 5월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적인 막걸리 도수인 6%에 비해 1%포인트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