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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적집자사에 1억원 기부…저소득 아동·청소년에 노트북 지원

롯데멤버스, 적집자사에 1억원 기부…저소득 아동·청소년에 노트북 지원

기사승인 2020. 02. 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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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롯데멤버스 착한 신학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사진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이사(오른쪽)가 창립 5주년 기념 ‘착한 신학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 후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멤버스는 전형식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적집자사 본사를 찾아 창립 5주년 기념 ‘착한 신학기 캠페인’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 캠페인은 롯데멤버스가 매년 1월 한달간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제휴사와 함께 진행하는 고객참여형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이다. 지난 5년간 착한돌잔치·착한도시락·착한 장보기·착한시네마 등 캠페인으로 누적 5억여원을 기부했다.

올해는 하이마트와 함께 저소득층 가구의 아동·청소년·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하는 착한 신학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하이마트에서 PC·모바일 등 IT 제품 구입 시 엘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하면 롯데멤버스가 건당 3000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는 “저소득층 가구의 학생들도 정보 격차 없이 마음껏 공부하고 디지털 세대로서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3950만 엘포인트 회원 및 180여개 제휴사들과 손잡고 우리 사회에 유의미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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