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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시트는 ‘안심 거울’, 코드인사는 ‘편향 인사’로”

“미러시트는 ‘안심 거울’, 코드인사는 ‘편향 인사’로”

기사승인 2020. 02. 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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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새말모임 대체어 선정
국립국어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미러 시트’와 ‘코드 인사’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안심 거울’과 ‘편향 인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러 시트’는 범죄 예방을 위해 주택의 공동 현관문이나 화장실 출입구 등에 부착하는 반사 필름을 가리킨다. ‘코드 인사’는 임명권자가 자신과 같은 편향을 가진 사람을 임용하는 일을 뜻한다.

두 기관은 10~12일 열린 새말모임에서 이렇게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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