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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오프화이트’ 20일 개장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오프화이트’ 20일 개장

기사승인 2020. 02. 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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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오프화이트 나이키 와플레이서
오프화이트 나이키 와플레이서
[신세계면세점]오프화이트 의류 이미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오프화이트’ 매장을 20일 개장한다. 오프화이트가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오프화이트는 루이비통 첫 흑인 수석 디자이너로 유명한 버질 아블로가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를 기반으로 설립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18일 신세계면세점은 오프화이트가 명동점 입점을 기념해 한정판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나이키와 콜라보레이션한 ‘와플 레이서’ 뿐 아니라 국내 단독으로 언더커버 콜렉션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2020년 SS 남성 콜렉션 ‘플라스틱’ 등 차별화된 상품들을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이번에 오프화이트가 세계 면세 최초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을 결정한 배경에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명동에 위치 한 것 외에 브랜드에 어울리는 쾌적한 쇼핑 공간, 지속적 매출 성장, 그리고 새로움과 예술이라는 추구하는 가치가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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