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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청소년 대상 ‘4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SK텔레콤·KT, 청소년 대상 ‘4만원대’ 5G 요금제 출시

기사승인 2020. 02. 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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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정호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제공=SK텔레콤
2019 CES_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1)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제공=LG유플러스
구현모
구현모 차기 KT CEO 내정자/제공=KT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과 KT도 청소년 대상 4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한다.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이달 중 청소년 5G 요금제를 출시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월 4만5000원에 데이터 9GB,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으로 구성된 청소년 요금제를, KT는 월 4만7000원에 데이터 10GB,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으로 구성된 청소년 요금제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과 KT는 이달 20일 신규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20 사전예약 개시를 기점으로 청소년 대상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월 4만5000원에 데이터 8GB(소진 시 1Mbps 속도제어)를 제공하는 청소년·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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