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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박차

예천군, ‘2020대구·경북관광의 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박차

기사승인 2020. 02.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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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맞춤형 관광정책으로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선제적 대응
예천군청
예천군청
경북 예천군이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선포에 따라 이에 발맞추기 위해 내실 있는 관광 정책 수립·추진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관광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19일 예천군에 따르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표 관광지삼강문화단지와 회룡포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주변 관광지를 연결해 지역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용궁역 주변 관광테마 사업으로 역사 리모델링 및 주변 환경개선과 함께 동화속 용궁을 주제로 전시·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테마 명소 조성 및 기반 구축을 위해 백두대간 킹스스팟 기반 정비 사업을 실시해 랜드마크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 밖에 주말 시티투어 상품 운영, 경북도 지정 야간 관광 상품으로 선정된 금당야행 추진, 관광박람회 참가·홍보, 관광팸투어단 운영 및 리멤버 예천 마케팅 등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관광 정책과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을 비롯해 기념품, 가이드 북 등 홍보물 제작으로 군 관광자원 홍보로 지역관광 활성화 및 다시 오고 싶은 예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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