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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새내기 공무원과 격의없는 대화

박일호 밀양시장, 새내기 공무원과 격의없는 대화

기사승인 2020. 02. 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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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이 18일 신규공무원과 함께하는 ‘Pride-day’에서 건배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18일 최근 2년 이내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과 함께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19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신규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박일호 시장 개인에 대해 알고 싶은 사항을 질문하는 등 식사를 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 시장은 “공직자로서 시작 1~3년 동안의 발자취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며 “처음 가졌던 마음을 끝까지 간직하고 젊은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열정과 패기로 밀양 미래를 이끌고 갈 수 있는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만재 행정과장은 “활력있는 조직, 따뜻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신규공무원과 함께하는 Pride-day’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규공무원들의 적응력을 높이고 대화를 통한 소통,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장과 신규공무원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인 ‘신규 공무원과 함께하는 Pride-day’는 새내기 공무원이 시에 바라는 건의사항과 개인적인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통해 밀양시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따뜻한 직장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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