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현준 쌍용양회 대표, 한국시멘트협회장 재선임

이현준 쌍용양회 대표, 한국시멘트협회장 재선임

기사승인 2020. 02. 19. 15: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ㅇ님 사진
제30대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사진=한국시멘트협회
이현준 쌍용양회공업 대표가 한국시멘트협회장으로 19일 재선임됐다.

이현준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1985년 쌍용양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부서에서 역량을 쌓았으며 2017년 대표집행임원에 선임됐다. 지난해엔 대표집행임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 6월부턴 한국시멘트협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회원사 모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협회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상시적인 수요감소 상황하에서 우리 시멘트산업이 제대로 평가받고, 행정부와 국회의 정책적인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경영여건이 개선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