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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민간 첨단 정보통신 기술로 스마트 도시 서비스 구축한다

의왕시, 민간 첨단 정보통신 기술로 스마트 도시 서비스 구축한다

기사승인 2020. 02. 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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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0년 스마트챌린지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챌린지 공모사업(솔루션 분야)’은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첨단 정보통신(ICT)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시티·타운·솔루션 챌린지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이 중 의왕시가 참여할 ‘솔루션 챌린지’는 단기간에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국비 3억원과 시비 3억원 등 총 6억원을 투입, 연내에 솔루션 구축을 완료해야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모집 기한 내에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시청 정보통신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12일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의왕시가 스마트시티로 들어가는 문을 열었다”며 “이번 공모사업도 철저히 준비해 국비 확보는 물론 스마트시티가 시민들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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