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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문체부 주관 ‘야영장 지원사업’ 3곳 선정

인천 중구, 문체부 주관 ‘야영장 지원사업’ 3곳 선정

기사승인 2020. 02. 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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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에 야영장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분야는 화재 안전성 확보 개선사업으로 관내 등록야영장 중 글램핑 시설 또는 트레일러를 운영하는 △캠핑아일랜드 △왕산가족오토캠핑장 △서해캠핑장 등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야영장 3곳이 최종 선정됐다.

구는 선정된 야영장 3곳에 대해 사업비 총 7200만원(국비 2900만원)을 들여 올해 10월까지 시설 개선을 완료해 안전한 야영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또 올해 상반기에 안전한 야영장 환경구축과 이용객 안전강화를 위해 관내 등록 야영장에 대한 지원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과 중구를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한 주변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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