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및 한국성장금융은 19일 ‘소재·부품·장비분야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서류심사 결과 지원한 9개 운용사 중 4개사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곳은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비엔더블유인베스트먼트·중소기업은행, 에스케이에스프라이빗에쿼티·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킹고투자파트너스·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이다.
산업은행 및 한국성장금융은 오는 24일부터 28일 중 현장실사 및 구술심사 등을 거쳐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7월말까지 펀드결성을 완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