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우수 특허 발명자에게 ‘특허기술상’ 시상 진행 |
사내 포상제도의 일환으로 시작된 특허기술상은 1년 동안 특허 발굴을 위해 노력한 특허 발명자와 출원자를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첫 특허기술상은 ‘세포 수용체 결합기능이 있는 펩티드를 포함하는 마이크로 캡슐’을 개발한 이현숙 수석연구원이 수상했다.
이 기술은 피부개선 효과를 지닌 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에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으로 애터미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인 ‘앱솔루트 셀렉티브(Absolute CellActive)’ 제품에 적용된 바 있다.
전체 출원 49건 중 4건을 기록한 전지현 대리는 ‘최다특허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매년 화제의 기술을 개발한 연구원들에게 500만원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석오기술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