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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조합, 파스너조합과 KTX 광명역 인근에 자가 사무공간 마련

탱크조합, 파스너조합과 KTX 광명역 인근에 자가 사무공간 마련

기사승인 2020. 02.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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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탱크공업협동조합과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은 20일 KTX 광명역 인근(지식산업센터)에 자체 사무공간을 마련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조합은 전국에 산재돼 있는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 수시로 잦은 소통의 기회를 가져야 하지만 그동안 협동조합 사무실의 불편한 접근성으로 인해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쉽지 않았다.

한국탱크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이들 협동조합의 KTX 광명역 인근 자가 사무공간 마련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조합원들과의 접근성을 보다 개선해 좀 더 회원사들과 밀착된 조합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탱크공업협동조합은 2003년 설립, 공동주택(APT)의 먹는물 저장탱크를 주로 생산·판매하는 제조업체 41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조합이다.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은 2007년에 설립됐으며 볼트, 너트 등 금속 파스너를 제조하는 76개의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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