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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0’ 사전 판매 실시…개통은 27일부터

삼성 ‘갤럭시 S20’ 사전 판매 실시…개통은 27일부터

기사승인 2020. 02.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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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모델/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의 11번째 모델인 ‘갤럭시 S20’ 사전 판매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3월 6일이며 개통은 이달 27일부터 가능하다.

‘갤럭시 S20’는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신 5G 이동통신, 120Hz 디스플레이, 고용량 메모리 등 역대 최고 사양을 갖췄다.

특히, ‘갤럭시 S20 울트라’는 폴디드 렌즈를 적용해 10배 줌으로 촬영을 해도 화질에 손상이 없으며, 최대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을 지원한다.

‘갤럭시 S20‘는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로,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클라우드 핑크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24만8500원이다.

‘갤럭시 S20+’와 ‘갤럭시 S20 울트라’는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 S20+’는 코스믹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클라우드 화이트, 아우라 블루, 아우라 레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5만3000원이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코스믹 그레이, 코스믹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9만5000원이다.

‘갤럭시 S20’ 사전 구매 고객은 3월 6일 정식 출시 전에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3월 5일까지 개통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사전 예약 구매 후 3월 5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에게 일상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줄 AI 홈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 혹은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를 출력할 수 있는 소형 메모 프린터 ‘네모닉 미니’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AI 플랫폼 빅스비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고품질 스피커를 탑재한 ‘갤럭시 홈 미니’는 음악 재생과 정보 제공은 물론 차별화된 스마트 홈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IR(적외선) 리모컨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제조사의 일반 가전도 IR 센서만 있으면 스마트 가전처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1년 1회 한정)를 지원해주는 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맴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 S20’는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 모두 예약 가능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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