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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희-박영선, 우신화장품 방문…손소독제 수급 안정 격려

최창희-박영선, 우신화장품 방문…손소독제 수급 안정 격려

기사승인 2020. 02. 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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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착한 손소독제 기업 방문
(왼쪽 두 번째부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태만 우신화장품 대표,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우신화장품 공장에서 손소독제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손소독제 제조업체 우신화장품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창희 공영쇼핑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상황에서 손소독제 수급 안정에 힘쓴 우신화장품을 격려했다. 우신화장품은 이달 중 헤미러스 손소독제를 공영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안태만 우신화장품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공영홈쇼핑은 코로나19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확보하는 대로 매일 방송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이 지난 17일 진행한 손소독제 방송은 준비한 2만개(4000세트)가 14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19일 마스크 방송에선 15만개(5000세트)가 판매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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