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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국회의원,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최교일 국회의원,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기사승인 2020. 02.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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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국회의원 증명사진
최교일 국회의원
경북 영주·문경·예천 지역구를 둔 최교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이 20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초선으로 “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현 정권의 일방 독주와 여당의 횡포를 막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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