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2601002915300170541 | 0 | 신라면세점 서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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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한국전통호텔 부대시설을 위해 2318억원의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약 7650억, 2018년 기준) 대비 30.3%에 달하는 규모다. 투자목적은 한국전통호텔 부대시설 면세점, 주차장, 사무실 등 공사 비용이다. 투자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3년 1월까지며 시공사는 삼성물산이다.
호텔신라는 “한국전통호텔 공사는 부대시설 공사가 완료된 후 공사 진행 예정이며, 시공사, 투자금액, 추진 일 등이 확정되면 구체적인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