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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천지교회 및 관련 교육기관 일제 폐쇄

구미 신천지교회 및 관련 교육기관 일제 폐쇄

기사승인 2020. 02.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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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구·경북도내에 다수 발생하는 등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제 47조의 ‘출입금지·이동제한’에 의거, 구미 소재 신천지 교회 및 관련 교육 기관 등을 일제히 폐쇄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의료계와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구미시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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