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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코로나19’성금 1억원 대구시에 기탁

배우 박서준 ‘코로나19’성금 1억원 대구시에 기탁

기사승인 2020. 02. 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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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배우 박서준씨./제공= 대구시.
대구시는 기부천사 배우 박서준씨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배우 박서준씨가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과 함께 1억원 성금 기탁 사실을 전했다.

배우 박서준씨는 지난 해 4월, 강원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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