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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MG스마트알림’리뉴얼 출시

새마을금고,‘MG스마트알림’리뉴얼 출시

기사승인 2020. 02.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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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알림 리뉴얼 이미지
새마을금고는 24일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된 ‘MG스마트알림’을 출시했다.

MG스마트알림은 계좌의 입출금 등 거래 발생시 알려주는 무료 알림앱으로, 2018년 3월 리뉴얼 후 2년 만에 출시되는 2차 리뉴얼 버전이다.

새마을금고는 ‘내 손 안의 금융비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리뉴얼을 추진했으며, 새롭게 출시된 MG스마트알림의 주요특징은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 개선 △계좌별 사용자 스타일 설정 △입출금 리포트 제공 △다양한 소리알림음 탑재 등이다.

UI/UX는 부수적인 설명들을 줄여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사용자 맞춤형 기능으로는 계좌별 목적과 특징에 따라 사용자가 아이콘과 색상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기존의 텍스트로 제공되던 입출금 리포트는 그래프 등 도표화했다. 입출금 스타일과 카테고리별 입출금현황도 제공된다.

알림앱에서 가장 중요한 알림음은 기본효과음 외에 새마을금고 홍보모델인 배우 김상중, 신혜선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홍보모델들의 다양한 입출금 알림음을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홍보모델의 적극적인 협조로 유니크한 앱이 개발될 수 있었다”며 “친숙한 홍보모델의 목소리가 알림음으로 추가돼 입출금시 사용자 기분까지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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