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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견본주택, 3일간 2000명 이상 방문”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견본주택, 3일간 2000명 이상 방문”

기사승인 2020. 02. 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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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 1
방문객들이 쌍용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지난 21일 오픈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견본주택에 3일간 2000명이 이상의 방문객들이 입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지하 7층에서 지상 22층 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7.00~32.74㎡의 오피스텔 576가구로 모든 가구가 복층으로 설계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가점과 관계가 없고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오는 26~27일 청약접수를 받고 다음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일부터 이틀간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분양가는 2억7000만원에서 3억1000만원 수준이다. 입주는 오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입구에 열 감지기를 설치해 발열 의심자 출입을 제한하는 동시에 응급환자를 위한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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