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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코로나19’ 관련 선별진료소 2곳 추가 설치 운영

청도군, ‘코로나19’ 관련 선별진료소 2곳 추가 설치 운영

기사승인 2020. 02. 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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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센터2
24일 경북 청도군 치매안심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매전면 소재 이 모씨(70세)가 진료를 받고있다/제공=박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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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북 청도군 치매안심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있다/제공=박영만기자
경북 청도군은 23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된 기존 보건소 앞에 선별진료소 2개를 추가 설치했다.

청도군은 화양보건지소와 치매안심센터주차장 등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현재 선별진료소를 찾은 지역 주민, 대남병원 외래환자, 유사 증상자 등에 대한 132명 가운데 108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실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함으로써 더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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