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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올해 축제 모두 취소·연기

울주군, 올해 축제 모두 취소·연기

기사승인 2020. 02. 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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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영화제·옹기축제 연기,
작천정 벚꽃축제·세계윈드서핑은 취소
2019윈드서핑대회
울산 울주군과 사단법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3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울산옹기축제’를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이었던 ‘2020울산울주진하 PWA세계윈드서핑대회’와 ‘작천정 벚꽃축제’도 전격 취소했다.

산악영화제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울산옹기축제는 하반기 개최하기로 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윈드서핑대회 특성상 5월이 넘어가면 풍속이 대회 기준이 미치지 못해 불가피하게 연기를 할 수 없어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만명이 다녀간 작천정 벚꽃축제도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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