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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드래곤X’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공식 파트너십 체결

로지텍, ‘드래곤X’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공식 파트너십 체결

기사승인 2020. 02. 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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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로지텍 드래곤X 프로게임단 파트너쉽 체결
/제공=로지텍 코리아
개인용 주변기기업체 로지텍 코리아는 ‘드래곤X(DRX)’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을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로지텍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드래곤X와 함께 팬들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게임단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자체 게이밍 기어 관련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드래곤X는 ‘Deft’ 김혁규 선수, ‘Chovy’ 정지훈 선수, ‘cvMax’ 김대호 감독을 영입했다. 직전 대회인 2019 케스파(KeSPA)컵에서 4강의 성적을 거뒀다. 올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에선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상인 DRX 대표는 “로지텍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치가 드래곤X와 맞아 떨어졌다”며 “앞으로도 제품 후원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 영역을 창출하는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도 드래곤X와 국내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e스포츠 팬 및 게이머와의 소통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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