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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창녕군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기사승인 2020. 02. 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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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다 425억원 증가 된 2013억원 심의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2)
창녕군청 전경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25일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 설계를 위해 ‘창녕군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 및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해 내년 농림사업 예산신청과 올해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총괄심의 후 각 분과위원회(농업정책분과, 농축산유통분과, 기술지원분과) 심의를 진행했다.

올해는 농림 및 도·군비사업에 276종 1138억원과 내년 농림사업 예산신청 78종 875억원 등 모두 354종 2013억원을 확정했다.

한정우 군수는 “농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운 농촌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들에게 부응하고자 오늘 상정된 사업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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