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HDC신라면세점, 용산 지역 내 시설 방역 활동 실시

HDC신라면세점, 용산 지역 내 시설 방역 활동 실시

기사승인 2020. 02. 25. 13: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라아이파크면세점_
24일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들이 용산구 지역 아동 복지센터인 혜심원에서 방역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HDC신라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_이미지자료2]
24일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들이 용산구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이 24일 용산 지역 내 시설들을 방문해 방역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HDC신라면세점 임직원들은 이날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인 혜심원을 시작으로 효창종합사회복지관, 한남노인요양원, 용산노인종합복지관 등 용산구 4개 시설을 방문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더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우리 주변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HDC신라면세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달부터 전 직원 일 2회 체온 측정, 발열 시 귀가 조치, 매장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매장 내 마스크 착용 지원, 매장 주 1회 정기 특수 방역, 접촉 많은 장소 살균 소독 강화, 매장 내 손 소독제 배치 등 방역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