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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지원 자영업자로 확대

BNK캐피탈,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지원 자영업자로 확대

기사승인 2020. 02.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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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본점
BNK금융그룹 사옥
BNK캐피탈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체 대출금 분할상환 상환 유예의 지원 대상을 모든 자영업자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BNK캐피탈에 따르면 지역 중소상공인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진행중인 분할상환금 유예 대상을 기존 중·대형버스 및 제주렌터카 특화상품 이용업체에서 모든 자영업자로 확대했다.

상환 유예 가능기간은 최장 6개월로 가까운 BNK캐피탈 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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