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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장안구 정자2동 거주 38세 여성

수원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장안구 정자2동 거주 38세 여성

기사승인 2020. 02. 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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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페이스북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장안구 정자2동에 거주하는 38세 여성으로 첫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27일 오전 수원시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수원시 정자2동 거주자 1명 확진환자 발생"이라고 공지했다.


수원시 측은 "상세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알려드리겠다. 위의 관련정보는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내용 확인시 수정 또는 보완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수원시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 전문

○ 수원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발생
- 38세, 여성, 한국인, 장안구 정자2동 거주 (한마루아파트)
- 거주형태 : 1명 거주
- 증상발현 : 2월 26일 두통, 27일 두통과 가래
- 직장 :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 역학적 연관성 : 서울시 노원구 첫번째 확진환자의 접촉자 (서울 마포구 소재 식당에서 접촉)

○ 기본사항
(2월 25일) 13:42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체 채취
(2월 25일) 오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 의뢰
(2월 27일) 03:30 검체 검사결과 ‘양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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