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코로나19 신고출동 태세 확립

경찰관들이 지난 25일 코로나19 신고와 관련하여 보호복을 착용하고 신속하게 출동해 현장에서 출입자를 통제하고 있다/제공=예천경찰서

경북 예천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조기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7일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서장 주재 관련회의를 매일 오전, 오후 2회씩 실시하고 코로나19 대응반을 편성하는 한편 보호복 등 안전장비를 갖춰 신속하게 출동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입구와 사무실에 비치된 손세정재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본관 및 지·파출소와 112순찰차에 대해 2차 방역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