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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운서역 유토피아’ 안심임대 프로그램 운영

반도건설, ‘운서역 유토피아’ 안심임대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0. 02.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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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임차인 유치하는 전문 에이전트에 위탁
[운서역 유토피아] 투시도1
반도건설은 인천 중구 운서역세권 브랜드상가 유토피아를 계약한 고객들의 임대 지원을 위해 ‘안심임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심 임대 프로그램’은 투자자가 본인의 매장에 안정적인 임차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전문 에이전트에 임대위탁을 의뢰하는 서비스다. 체계적인 컨셉을 갖춘 MD구성이나 우량 임차인을 유치해 상권활성화를 이끌고 있어 투자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서역 유토피아’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인 ‘키즈&라이프 복합몰’로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인 ‘운서역 반도유보라’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가구 단지 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8156㎡ 규모로 조성된다.

‘운서역 유토피아’는 분양 전부터 최근 상가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즈 관련 키테넌트들을 유치하고 있다.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 명문 대치학원가가 입점을 확정한 상태다. 어린이 스포츠시설 PEC 스포츠아카데미도 입점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배후수요도 안정적이다. 단지 내 상가로 아파트 입주민들이 고정수요로 존재하며 운서역세권은 최근 영종도 일대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7만 여명의 공항근로자 및 여행객들이 쇼핑, 문화,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경유 지역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백운성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운서역세권은 공항근로자 및 여행객 등 영종도 일대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상권활성화가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체계적인 임대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 상가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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