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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에이치티 등 31개사의 6940만주가 다음달 중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의무보호예수는 최대주주·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매도하지 못하게 해서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소액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유가증권시장 내 기업은 금호에이치티, 코오롱머티리얼, 웰바이오텍 등이다. 이들의 해제주식 수는 1275만주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해제 주식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코오롱머티리얼으로 총 9만주(해제 지분율 13.11%)가 다음달 20일 해제된다.
코스닥시장 내 기업은 한독크린텍, 리메드, 서남 등 28개사다. 해제주식 수는 총 5665만주다.
코스닥시장에서 해제 주식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아모그린텍으로, 총 1000만1100주(해제 지분율 60.62%)가 다음달 29일 해제된다.
2020년 3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8678만주) 대비 62.8% 감소했으며, 지난해 3월(2억1871만주) 대비 68.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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