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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과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사업’업무협약 체결

광주시 오포읍,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과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사업’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 02.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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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포스코건설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업무협약
광주시 오포읍,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과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사업’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광주시
경기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는 28일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과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포스코건설 광주오포사업단은 취약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안전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집수리를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지원을 약속했다.

포스코건설 이종학 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포스코건설의 지원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함께 발전하고 배려와 공존,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포스코건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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