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82955508870 | 0 | |
|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김현수 장관이 충남 천안축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마스크 공적물량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협에 따르면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치’에 따라 29일 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 1900개 하나로마트를 통해 하루에 마스크 55만장 이상을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3월 1일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 소재한 319개 하나로마트에서 55만장을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김현수 장관은 ”마스크 수급안정을 위해 공적물량 공급과 함께 수출제한 조치, 부정유통 방지 등 범정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마스크 수급 안정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인 만큼 관련 업계 등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