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각 과정 당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관련 분야 자격증뿐만 아니라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실습과 훈련을 통해 수료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직업교육훈련이다.
직업교육훈련은 자비부담금 10만원을 선입금하고, 교육을 수료하면 5만원을 먼저 되돌려주고 취업할때 나머지 5만원을 환급해준다. 또 직업교육훈련생이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전문 취업상담사가 적극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1대1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