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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3일의 금요일’ 소름끼치는 스틸컷…20년 전 벌어진 끔찍한 사건 내용은?

영화 ‘13일의 금요일’ 소름끼치는 스틸컷…20년 전 벌어진 끔찍한 사건 내용은?

기사승인 2020. 03.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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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스틸컷,
영화 '13일의 금요일'이 화제인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와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영화는 달빛이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탈 호수 캠프장에 있는 한 전설로부터 시작된다.


20여 년 전 캠프 요원의 부주의로 한 아이가 익사한 후 그의 엄마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그러나 유일한 생존자가 그녀의 목을 베었고 이것을 지켜보는 한 아이가 있었다. 익사한 줄 알았던 아이 제이슨… 그날 이후 크리스탈 캠프장은 폐쇄되고 인적조차 드문 폐허가 되었다. 그러나 밤만 되면 호수를 배회하는 그림자가 목격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크리스탈 호수로 친구들과 신나게 주말을 즐기러 온 트렌트와 친구들. 근사한 차를 타고 별장에 도착한 들뜬 일행에게 뜻하지 않는 손님이 찾아온다. 6주전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클레이를 만난 것. 주말 파티를 즐기려는 일행에게 왠지 낯선 방문자가 꺼림직하기만 하다. 그러나 클레이의 동생 역시 크리스탈 호수에서 캠핑 중 실종되었으며 전설로만 여기던 제이슨이 점점 가깝게 다가오는 것을 알게 된다.

누리꾼들은 "살인마 무적임...도끼로 던지면 다맞고 활도 한방에 움직이는 사람 쏘고...숲속에 누가있는지 패기써서 다알고 있음" "매년 13일의 금요일마다 영화순위 강제 역주행하시는 레전드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작품은 2009년 3월 개봉했으며 관객수 20만8118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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