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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이브’, 시속 600km 거대 쓰나미 몰려와…대피 시간 단 10분

‘더 웨이브’, 시속 600km 거대 쓰나미 몰려와…대피 시간 단 10분

기사승인 2020. 03. 17.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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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웨이브' 스틸컷
영화 '더 웨이브'가 OCN 스릴스에서 방영되자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7월 개봉한 영화 '더 웨이브'는 북유럽을 덮친 사상 최악의 재난을 그린 작품으로,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크리스토퍼 요너 분)이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 계획을 세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크리스티안은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지만,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된다. 수십만 ㎥의 산사태와 시속 600km의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 시간은 단 10분이다.

국내 개봉 당시 1만6108명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영화 누리꾼 평점은 7.72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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