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감자의 꿈 |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감자의 꿈' 책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관심을 모은 '감자의 꿈'의 출판사 서평에는 다음과 같이 책의 내용이 소개된다.
'감자의 꿈'은 트위터상에서 ‘도루묵 지사’로 유명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첫 출간 도서로, 지난 3년간의 도정 경험을 피부에 와 닿는 말과 사연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오면서도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책이다.
이 책에서 최문순의 ‘사람’에 대한 정치 철학과 소신, 열악한 지역 현실에 대한 고민, 그리고 미래 과제에 대한 해법과 대안을 들을 수 있다.
강원도를 상징하는 감자! 못생긴 감자도, 찌그러진 감자도, 굼벵이 먹은 감자도, 귀퉁이에서 자란 감자도, 덜 자란 감자도 모두가 귀하게 여겨지는 감자밭! 이렇듯 모두가 함께 잘사는 감자의 꿈을 이제 강원도를 넘어 우리 모두에게 전하고 있다.
한편 해당 저서는 감자의 꿈, 감자의 희망, 감자의 사랑 파트로 구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