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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본격 분양

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본격 분양

기사승인 2020. 03. 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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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_도원_센트럴_조감도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이달 대구 중구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분양한다.

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지하 6층에서 지상 49층, 5개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규모로 아파트 89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256가구 등 총 11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는 연면적 약 2만6749㎡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원’이 계획돼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34가구 △99㎡ 90가구 △107㎡ 270가구 등 구성됐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수준이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을 통해 광역·시내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2022년 개통예정), KTX·SRT 서대구역(2021년 개통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CGV,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제1·제2수창공원, 수창청춘맨숀(문화예술복합공간), 대구예술발전소 등이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중구 최중심에 위치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달성·수창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중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입지 여건, 단지 배치, 실제 모델하우스에 지어진 유니트, 모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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