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민간 전문강사 90명 공모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민간 전문강사 90명 공모

기사승인 2020. 03. 20. 17: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의 노후준비를 도울 90명의 ‘노후준비 민간 전문강사’ 공모에 나선다.

국민연금공단은 20일 재무와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개 영역에 관한 강의를 맡을 민간 전문강사 90명을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노후준비서비스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민간강사를 선발해 왔다. 공단에 따르면 지금까지 60명의 민간강사가 2880회의 교육을 통해 총 7만946명의 국민에게 노후준비서비스를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 선발자는 공단의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자 교육을 수료한 뒤 오는 7월부터 1년간 노후준비 4대 영역에 관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모집 일정 및 지원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