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이사 취임...코로나19 위기극복 총력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이사 취임...코로나19 위기극복 총력

기사승인 2020. 03. 24. 11: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00324114207
SM그룹 티케이케미칼은 24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상일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과 실적개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 중심 경영 △이익 극대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대우전자에 입사 후 대우프라스틱 연구소 임원을 거처 2006년 SM그룹에 편입되면서부터 남선알미늄 자동차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맡아 온 제조업부문 현장 전문가다.

한편 SM그룹은 이 대표를 추천하며 “경영혁신을 통한 사업경쟁력을 강화 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